[해외 Collection] S/S 해외컬렉션
[해외 Collection] S/S 해외컬렉션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20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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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렉션은 쇼가 180개, 프레젠테이션이 36개의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스트리트, 에스닉, 그리고 이브닝까지 소화하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런웨이에 나타내었다.
더욱더 셀레브리티 브랜드 붐에 박차가 가해진 뉴욕. 이미 지명도가 있는 그들이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처음부터 주목과 화제를 끌며 그 이미지 또한 확실하다.

한편으로 디자이너들이 셀레브리티 고객들을 앞줄에 앉히기 위해 온갖 수단을 사용한 결과 의상이 아닌
셀레브리티들만을 찍는 파파라치들이 생긴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는 저널리스트나 바이어들도 확실히
증가하고 있다.
전 시즌과 1년 전에 보인 극단적인 장식주의나 동구권에의 동경은 사라지고, 색의 쓰임에서도 검정에서
백색으로 그 흐름을 크게 전환하고 있다. 페미닌함은 지금까지의 호화주의나 극도한 섹시함이 아닌, 넉넉하고 여유로움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Marc Jacobs

Calvin Klein

Donna Karan

Oscar de la r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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