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대표 김종선)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회장 이제훈)’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 업무 협약은 국내 및 해외 빈곤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에 기여한다.
슈나이더는 '착한 상품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할 계획. 매장 고객 대상 후원자 모집 및 모금함 비치 등 초록우산의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인재 양성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1948년 해방직후 아동구호사업을 시작,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