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브랜드페어, 신진 비즈니스 場 으로
인디브랜드페어, 신진 비즈니스 場 으로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5.07.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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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브랜드페어가 222개사 908명의 바이어가 사전등록 및 참가함으로써 신진들의 비즈니스 장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제 5회 인디브랜드페어는 지난 15,16일 세텍(SETEC)에서 진행됐으며 140개 브랜드가 네 개의 관을 구성했다. 백화점 및 쇼핑몰 바이어, 패션핫 스트리트 위주로 영업중인 편집샵 바이어,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패션 유통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올해 208개 업체에서 지난 6월말 기준으로 905명의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몰이를 한 인디브랜드페어는 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페어와 상담, 플로어패션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아래 개최된 인디브랜드페어의 개막식에는 새누리당 이현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의원을 비롯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김용래 국장,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한국백화점협회 이원준 회장,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민은기 이사장, 한국니트산업연구원 백철규원장, 참가업체 대표 노이어 이영곤 대표 등이 참여했다.

제 5회 인디브랜드페어는 런칭 7년미만의 여성복 51개, 남성복 26개, 패션잡화 63개 등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140개가 컨템포러리, 컨템포러리 캐주얼, 캐주얼, 기타 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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