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라펠라’가 7월 27일 청담동 명품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프라다’, ‘미우미우’의 매장 디자인을 했던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로베르토 바치오키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브랜드 컨셉에 맞춰 아름답게 형상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란제리, 레디투웨어, 아뜰리에 컬렉션, 스윔웨어, 라운지웨어, 슈즈 등 각 조닝마다 다른 컨셉을 선보이며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남성라인, 여성라인을 전개하며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Made to Measure(MTM)’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VIP 라운지, 샴페인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퍼품바가 갖춰져 있다. 한편, ‘라펠라’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8월 중순 현대판교점에 모노브랜드 컨셉의 부티크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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