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리네아펠레 전시회 - 44개국 1171개사 출품 ‘리네아펠레’ 지속가능 알렸다
밀라노 리네아펠레 전시회 - 44개국 1171개사 출품 ‘리네아펠레’ 지속가능 알렸다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5.10.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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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전시회 세계화 추진…전세계 주요도시 연중 이벤트
밀라노 전시장으로 옮겨 유럽 및 세계 주요시장 공략

밀라노 리네아펠레(Lineapelle)전시회는 가죽제품을 위한 각종 가죽원단을 포함한 액세서리, 섬유직물 등 세계적 명성의 국제 전시회로 거듭났다.

9월 개최된 리네아펠레는 전 세계 44개국 1171개사가 출품했으며 이들 중 746개사는 이탈리아 업체이며 나머지 425개사는 해외 기업이다. 또 방문객은 107개국에서 2만31명이 참관했는데 8563명은 해외에서 1만 1468명은 이탈리아 바이어들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떨치고 있는 리네아펠레는 볼로냐에 이어 밀라노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이탈리아 주요 시장인 수출 50 % 이상을 유럽으로 나머지는 미국 시장으로 점유율을 증가하는 것을 반영했다. 리네아펠레는 지난 1981년 이탈리아의 패션을 흡수 가죽, 액세서리, 합성 직물 및 신발 모델, 가죽 제품, 의류, 가죽 가구의 면모를 제안하는 국제 전시회로 첫 출발했다. 현재 9월과 2월, 겨울 여름 컬렉션으로 밀라노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대일피혁(대표 김광훈), 나파산업(대표 박상일), 하나(대표 서재원), 노비아리테크(대표 장덕진) 등 6개사가 한국관으로 1개사가 액세서리관에 부스를 마련 참가했다. 장덕진 노비아대표는 대일피혁과 함께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참가했다. 전시전체는 좋았으나 한국관이 주요부스들과 멀어 바이어 유치에는 단점이 많았다고 밝히며 차별화를 통해 전략적으로 참가해야 할것임을 역설했다.

조성종 성창인터패션 부사장은 중국 청도에서 생산한 가죽제품을 전시 출품했다. 신성J&T는 가방용 섬유소재를 출품 관심을 끌었다. 나파산업은 경기도 양주 가공공장에서 후가공을 거친 가죽원단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가죽 원단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트렌드를 적용시킨 가공공정을 중시했다. 국내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관심을 두었다.

반면 국내 대부분의 출품업체는 “밀라노 전시회는 유럽지역의 고가품들 위주로 전시회에 참가한다”면서 “세계적인 가죽 패션트렌드를 이해하는 좋은 장소임에는 틀림없다”면서 “향후에는 전시회 참가를 위한 전략적인 준비의 필요성과 참가보다는 참관에 의미가 클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체 4만 3,000㎡ 이상의 전시면적과 별도의 특설공간에서는 다가올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발표하며 액세서리 및 구성 요소에 대한 이미지를 제안했다.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도 하루에 두 번 진행됐다. 전시회 첫 날에는 이벤트로 Lineapelle에 관한 짧막한 영화를 제작해 초청된 바이어들과 프레스들에게 선보여 흥미를 불러 모았다. LineaPelle는 뉴욕, 런던, 아시아, 서울 등 해외 행사를 통해 자사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가죽, 액세서리 및 부품, 섬유, 합성 섬유를 제안하며 최고의 가장 혁신적인 전시회로 면모를 과시했다. 최고급을 원하는 유럽 고객과 미국의 합리적인 브랜드들의 저렴한 명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 시켰다. 전시회를 통해 틈새시장을 노리며 지속적인 부흥을 꾀해 나간다는 일환이다.

전시회는 이탈리아의 수많은 혁제 인증기관의 윤리위를 통해 만장일치로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내걸었다. 품질 보증뿐만 아니라, 이를 준수하는 리네아펠레를 강조했다. 107개 국에서 온 바이어는 가죽 제품, 신발, 의류, 가정 및 자동차 인테리어의 주요 제조업체들이다. UNIC(이탈리아 태너 전문 협회)에 따르면, 지난 2 월 전시회 방문자의 26%는 신발 중심의 새로운 기업군이 부상 됐던 점을 상기시켰다.

마이클 Matteoli 의장은 전시회와 관련 “가죽 분야는 최근 몇 년 동안의 위기에 더 잘 반응 했다“며 ”명품 시장은 침체로 인해 2014 년 말 부터 2015 년 초 까지 약간의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히며 ”우리 전시회는 가죽패션분야 절대적인 우위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컨소시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시회 주최 측은, 바이어인 고객사는 품질과 장인 정신을 요구한다. 현대적인 제품을 찾고 있지만 정말 지속가능한 것을 원하고 있다. 손으로 만든 최신의 제품을 찾고 자연스러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품질에 대해 투자 해줄 것을 바란다는 것을 지적했다. 스테파노 CAPONI는 전시회의 또 다른 면보를 발견했다면서 “다른 시장의 선두주자인 우수한 무두질은 품질을 인식 할 수 있으며, 방문자 중 일부는 동양의 좋은 지역을 발견했다”고 확인했다. 또 이탈리아 생산의 반환과 함께, 고품질 가죽에 대한 중산층의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좋은 기회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고객은 Lineapelle의 제안에 의해 영감을 받는다.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는 거의 정확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만 전시장의 각종 응용 프로그램 및 제품에 특정 동향을 파악, 적용해 낸다. 세련된 멋, 합리적이면서 럭셔리한 신발 브랜드와 가죽 제품을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자연에 접근한 빈티지, 코팅 된 투명 필름은 서로 대조하며 조합을 이뤄 재생시킨다.

Lineapelle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주목 받는 국제 행사이다. 피에라 밀라노에서 1년에 두 번 개최하는 것 외에, 이미 다른 여러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국제화를 강조하는 Lineapelle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는, 지난 2003년부터 열리는 중국 광저우 Lineapelle 아시아이다. 중국 구매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가죽, 합성, 부품, 액세서리 등의 산업에서 대기업의 생산을 볼 수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또 한국의 최고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11 월 30 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내년에는 밀라노에서 1월 18일-19일, 교류 세미나의 날 1월 26일은 Lineapelle 런던이다. 첼시, 맨해튼의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뉴욕의 주요 이벤트를 계획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럽 국가에서 주로 선택하는 약 80 기업이 참석해, 미국 시장에 정보를 제공하며 2월 3일-4일 열릴 예정이다.

리네아펠레는 2월과 9월 밀라노 자국 전시회 개최 외에, 수출 촉진을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소규모 정예의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9월 리네아펠레는 카탈로그, 전시일정, 운송 및 자세한 정보와 행사장 지도를 포함한 내용을 스마트 폰 Lineapelle에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옵션을 제공했다.

TREND WINTER 16/17
컬러 트렌드는 일반적으로 겨울의 전형적인 어두운 색상이 여름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같은 방식으로, 겨울에는 밝은 색상이 침투하고, 검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톤으로 가라앉고 베이직한 그림자의 영역과 어두운 색이 서로 대조되는 분위기이다.

내추럴은 자연스러운 천연 가죽 톤과 브라운이 새로운 뉴트럴과 레인지 되고 있다. 전체적인 색상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변하면서 어두운 색상은 액센트로 부각되기도 한다. 위의 4가지 테마로 색상과 스타일을 정리해 발표했다.

2015 세계 가죽 산업 동향 발표
산업부흥·수요촉진·정보교류 목적
육류의 부산물, 가죽의 가치 사슬 ‘고용창출 기여’


2015 세계 가죽 총회가 밀라노 PALAZZO DELLE STELLINE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가죽산업의 동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LINEAPELLE (9-11 밀라노 박람회)의 전날인 8일, 제 2 차 세계 가죽 의회, 국제회의를 열었다.

전 세계 가죽산업 유럽위원회주최로 이탈리아 정부 후원 아래, UNIC (이탈리아 태너 ‘협회)가 진행한 이번총회는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7 개국을 대표하는 혁제 회의다. UNIC (이탈리아어 태너 협회, http://www. unic.it)는 1946 년 이탈리아 인 Confindustria의 멤버에서 만든 비영리 단체로, 1,300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정보 교류는 물론 단체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또 전 세계 가죽산업을 부흥시키며 가죽 수요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는 가죽산업의 현황 분석과 미래시장을 전망하고 더 나은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다. 특히 공공 및 민간 기관으로 산업 발전에 대한 위험과 잠재력을 평가하고, 창조적인 소재인 가죽을 개발 촉진시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참가한 각 대표가 자국 산업의 전략, 동향 및 시장 상황을 분석 발표했다. 특히 원자재, 국제 무역, 가공 화학, 기술, 통신의 개발에 관심이 높았다. 육류 산업의 부산물에서 발생하는 가죽의 가치 사슬은, 도축장에서 시작해 신발, 핸드백, 자동차 인테리어 및 홈 가구의 판매에서 고용을 창출한다. 40 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생성하고, 무두질 가죽 20억m2를 매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회선언과 함께 카를로 Corazza (유럽위원회), 바바라 Degani (환경부 차관), 마우로 Parolini (상업, 관광 및 롬바르디아 지역의 의원)를 소개하고, 경제 개발 장관은 장관 시모나 Vicari을 통해 지원을 약속 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세계 가죽 대회를 개최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탈리아는 가죽산업의 지속적인 부흥을 강조했다.

8일 오전 9시, 개회 인사말을 시작으로 R. Mastrotto (ICT), G. 루소 (UNIC), S. Mercogliano (UNIC) R. 몬티 (이탈리아어 무역기구), M. Parolini (롬바르디아 지역) C. Corazza (유럽 연합위원회), B. Degani (환경을위한 이탈리아 정부), WLC 스폰서 발표와 함께, 10시부터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대표단들이 자국의 가죽 공업 현황을 발표했다. 미국, 이탈리아, 중국, 브라질, 대만, COMESA 아프리카 국가, 터키, 남아프리카 공화국, 독일, 영국, 포르투갈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오후부터 원피 / 스킨 및 붉은 육류 소비의 글로벌 가용성(리처드 브라운, GIRA) 가죽, 가죽 및 가죽 가치 사슬, 무역 동향 및 정책( Kaison 장, FAO), 환경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 및 기술(마리오 Serrini, Italprogetti 지아니 Maitan, Gemata), 새로운 미디어와 가죽 분야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아말리아 Fuschini, IBM), 화학 물질의 최근 개발현황(캠벨 페이지, TF), 가죽에 크롬(안젤로 모레, Universita 글리 스투 디 밀라노), 가죽에 대한 국제 시장의 요구현황(마르코 포티스, Fondazione 에디슨 / Universita 카톨 리카 밀라노) 등을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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