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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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5.10.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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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 바로 디스트리뷰터다. 해외에서 감각있는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주고 감성에 맞는 편집샵을 제안해준다. 해외 패션 온라인 편집샵을 매일 둘러보면 한국에 어떤 브랜드가 통할까하는 안목도 생기게 된다.”
- 모 브랜드 관계자

○…“서울패션위크 페어가 없어지고 바이어 미팅은 디자이너가 마련한 쇼룸에서 진행해야 했다.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2일은 패션코드까지 겹쳐 미팅 스케줄 잡기가 힘들었다. 좋은 결과를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주체가 디자이너라는 점에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서울패션위크 컬렉션과 패션코드 창의브랜드 참가 디자이너

○…“가치소비, 고령화 및 여성 취업률 확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구조적 변화를 일본은 먼저 겪었다. 이를 살펴보고 유통업의 향후 방향을 가늠해 보는 것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
- 유통업계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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