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진영식·정태섭 대표 등 9명, 서울대패션경영인대상 수상 外
[섬유로 패션가] 진영식·정태섭 대표 등 9명, 서울대패션경영인대상 수상 外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5.12.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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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식·정태섭 대표 등 9명, 서울대패션경영인대상 수상

▲지난 2일 진영식 충남섬유 대표<사진 좌>와 정태섭 다원섬유 대표<사진 우> 등 9명의 기업인들이 서울대AFB 주최,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 송년회에서 패션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AFB총교우회장, 박만영 콜핑 대표 선출

▲서울대AFB총교우회는 지난 2일 송년회와 함께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만영 콜핑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임기만료된 문정욱(대원 F&C 대표) 회장은 재임기간중 AFB 결집과 화합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정평.






이서현 사장, 삼성 패션사업 진두지휘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사진>이 삼성 패션사업을 총괄한다. 삼성은 지난 1일 사장 승진 6명,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1명, 이동과 업무변경 8명 등 15명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서현 사장은 겸임하던 제일기획 사장(경영전략담당)직은 맡지 않고 삼성물산 패션사업에 전념키로 했다. 기존 패션부문장인 윤주화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 사장단 인사폭은 예년보다 작아 이재용 삼성물산 부회장이 ‘안정 속 변화’를 선택했다는 평가다. 삼성 사장단은 대표이사 부사장 2명을 포함해 52명으로 지난해(53명)보다 1명 줄었다.


백정희 상무, 브랜드사업부 지휘

▲GS홈쇼핑은 백정희 토탈패션 본부장<사진>을 지난 1일부터 상무로 선임했다. 백정희 상무는 신설되는 브랜드사업부를 맡아 글로벌 시각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벤더를 발굴, GS 홈쇼핑이 브랜드 상품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태선 회장, 나눔봉사 대상

▲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강태선 이사장<사진>이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비롯해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과 단체장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강태선 이사장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함께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밀레, 삼청동에 ‘더 릿지’ 편집샵 3호점

밀레(대표 한철호·사진)가 삼청동에 편집샵 ‘더 릿지 354’ (The Ridge 354)의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더 릿지 354’은 다양한 문화와 감성을 공유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모색하게 도와주는 편집샵이다. 올해 1월 강원도 평창에 연건축면적 2,046㎡(약 760평)의 규모의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8월에 현대百 판교점에 2호점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삼청동점은 3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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