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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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5.12.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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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하려는 브랜드 임원이 많아지고 있다. 몇달 째 새로운 둥지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사람도 많다. 이직하고자 하는 임원들의 소식이 많이 들린다는 건 업계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일 수록 옮기는 건 더 어려워 질 것이다.”
-모 패션브랜드 상무

○…“앞으로 패션 이너웨어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출이 커질 것이다. 란제리는 피팅때문에 아직 오프라인이 강세다. 특히 뽕브라 같은 기능성이 특화된 에메필 경우는 피팅이 필수라 오프라인 매출이 높다. 엘르 이너웨어, 게스 이너웨어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사이즈를 알고 디자인도 비슷해 온라인 매출이 높다.”
- 이너웨어 담당 백화점 바이어

○…“중국은 우리가 TV나 매스컴에서 접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완전히 다르다는 전제하에 우리가 가진 강점, 감도를 갖고 중국화가 아닌 중국용 제품을 만들어야 승산이 있다.”
-중국 유통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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