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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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2.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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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성에서 만드는 물건이 없어 당장 와 닿는 것은 없다. 다만 기존 공장과 프로모션이 바빠지게 되면 도미노 현상처럼 우리 제품 만들어주는 곳이 줄어드니 물량 공급에 차질이 예상된다.”
-모 패션 브랜드 대표

○…“O2O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현실은 편의점, 마트 등에서조차 구매이력이 파악안된다. 패션기업들은 구매 패턴 맵핑 자체가 안 되는, 고객의 선호하는 훼이버 자체를 모른다. 중간 데이터를 부적절한 거래에 활용하거나 리얼 데이터 자체가 없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업계 한 관계자

○…“온라인 시장은 브랜드력보다 아이템 싸움이다. 고객은 트렌치 코드를 살 때 브랜드별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대에 맞는 상품을 선호한다.”
-업계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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