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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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3.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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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들이 워낙 트렌드에 민감하고 속도가 빠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니 많이 놀랍다. 전시회 제품을 보고 한 번에 인기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좀더 준비된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프랑스 패션 액세서리 전시회 참가자

○…“최근 오픈한 동대문 현대 시티아울렛은 최근 가속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소비화를 반영했다. 이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싸고 편하게 물건을 사면서도 쇼핑의 재미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이 같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통업계가 풍성한 먹거리와 직접 제품을 만지고 체험하는 공간 할애 면적을 넓히고 있다. 패션업체 또한 고객 소구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 보인다.”

-유통 한 관계자

○…“편집샵이 늘어가고 있고 브랜드 충성도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기본은 상품 퀄리티임을 기억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R&D 투자를 늘려야한다.
-모 브랜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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