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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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6.04.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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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형마트 수수료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내년이 더 문제다. 현재 홈플러스가 타 유통 대비 1%가량 수수료가 낮은 편이다. 현재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내년에 더 큰폭으로 올리지 않을 까 우려하고 있다.”
-모 브랜드 관계자

○…“도심형아울렛 진출로 정상 판매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1~2개월 만에 풀리는 상품으로 소비자는 도심 속에서 할인률이 높은 상품이 많다보면 정상 매장을 안 가게 된다.”
-업계 관계자

○…“국내 브랜드 의류 산업은 부진이 지속되면서 고가 의류 구매주기와 기저효과가 무색할 정도로 국내 주요 브랜드 의류 회사들이 연간 5% 수준의 매출액 성장도 버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한된 외형 성장에 수익성 악화까지 지속되면서 현재는 부진한 상황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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