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춘하 멘즈컬렉션
99년춘하 멘즈컬렉션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8.09.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볍고 얇은 포플린과 거어즈에 빛나는 데님팬츠와의 매치... 99년 춘하 멘즈에서 라이트(가벼움)& 라이트(빛남)이 키워드로 나타나고 있다. ①투명, ②러스틱 ③광택 ④코 팅 등의 4개 소재에 화이트, 에크류, 베이지, 스틸그레 이 등의 담백한 컬러를 매치시킨 심플한 스타일이 바로 그것. 소재로는 단연 팬츠만이 아닌, 코트와 수트등에서 데님 이 늘어나고 있다. 투명, 러스틱, 빛, 코팅 등의 4개를 상징하는 소재로서 데님은 캐주얼의 대표로서 마크되고 있다. 코튼, 폴리에스터와 마 100%, 폴리 우레탄 코팅 등을 사용함으로써, 지금까지 없었던 광택을 내놓고 있다. 데님과 나란히 눈에 두드러지는 것은 캠버스地와 마의 코팅. 비치도록 얇은 원단이지만, 서글서글한 감촉, 탄력이 있 는 느낌이 특징이다. 팬츠는 웨이스트 부분을 샤링으로 하거나, 드로우 스트 링으로 한 것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는 옷단에 샤링처리를 한것도 있다. 심플한 테일러드와 스리피스마저도 웨이스트에 끈이 장 식되어 있어, 포멀풍의 재킷도 나일론의 파라슈트팬츠 와 매치되고 있다. 실루엣은 스트레이트가 압도적. 플래트등 커트의 스트레이트 타입과 와이드 팬츠가 완 전히 정착됐다. 길이는 무릎밑에서 7부길이를 대처한 8부길이가 늘고 있다. <유수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