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주년 특집] 핫브랜드 / 탠디 - 매니아층·온라인 젊은 고객 정조준
[창간 35주년 특집] 핫브랜드 / 탠디 - 매니아층·온라인 젊은 고객 정조준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16.07.2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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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으로 탄탄한 탠디(대표 정기수)는 상반기 내실 경영 중심으로 고객 니즈를 높이기 위한 상품 개발에 집중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편안함과 스타일 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젊은층부터 40~60세대까지 두루 사랑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과 SNS를 운영하면서 젊은 고객층과 소통에 나섰다. 온라인 시장과 모바일 시장이 커지면서 젊은 브랜드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다. 상반기 슬립온, 스니커즈 등 트렌드에 맞는 상품 라인을 늘렸고 조금 더 젊은 브랜드 이미지 확대에 나섰다.

하반기 탠디는 신세계 김해, 스타필드 하남 등 백화점 매장에 신규 출점하고 매장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전년대비 7% 성장한 1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탠디는 철저히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한다. 소비자가 구두를 살 때 모든 연령에서 착용감과 신발 핏을 중요시하는 만큼 트렌드와 함께 퀄리티는 높이는 데 주력한다. 질 좋은 이탈리아산, 스페인산 위주의 원부자재를 사용해 100% 국내 생산한다.

하이 퀄리티 제품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소모성 부속품을 평생 무료 A/S 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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