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주년 특집] 핫브랜드 / 코인코즈 - 디자이너 감성 유니크한 팝 캐주얼
[창간 35주년 특집] 핫브랜드 / 코인코즈 - 디자이너 감성 유니크한 팝 캐주얼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6.07.22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엠제이(대표 정철우)가 올해부터 ‘코인코즈’의 새 주인으로 나서면서 하반기 시장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현 소비 추세와 동시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주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상설별도법인이었던 만큼 브랜드의 이해도가 높아 리뉴얼 작업도 수월하게 진행 중이다. 가성비 높은 아울렛 전용 상품 기획력과 원가절감 노하우에 능통한 만큼 기존의 강점은 살리고 상품 변별력과 가격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생산 비중을 70%까지 높여 유니크한 팝 캐주얼 기조는 유지하면서 현 소비 추세에 맞춘 웨어러블한 상품력을 부각시킨다.

에이지 타겟은 다소 올리고 소재와 퀄리티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밸류를 높인다. 다채로운 단품 전개에는 능한 구성력에서 국내 생산 비중을 80~90%까지 높여 아우터도 한 층 보강된다. 좀 더 탄탄한 구성과 스타일로 크로스코디와 착장력을 높여 코인코즈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코인코즈’는 백화점과 아울렛 포함 현재 32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안정화를 추구하고 내년 점진적인 확대를 도모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