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프리미엄 다운 점퍼 ‘시리우스’ 출시

2016-11-18     조동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TEN10)이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다운 점퍼인 ‘시리우스’를 출시했다. ‘시리우스’는 모자에 탈부착이 가능한 프리미엄 라쿤털을 사용해 디자인이 세련됐다. 미국 PCF사의 덕다운(솜털 80%, 깃털 20%)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고 테프론 가공 기술을 적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또 양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2WAY 지퍼와 팬츠 주머니 위치 부분에 사이드 지퍼를 부착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포켓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동성까지 갖췄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다크 블루, 블랙, 레드, 다크 그레이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탑텐 마케팅 담당자는 “시리우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로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탑텐의 시리우스는 기존 27만 9900원에서 할인된 가격 19만 9900원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