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OREA FASHION BRAND AWARDS] 남성복 부문 | 신원 ‘지이크(SIEG)’

2019년 제2도약 선포, 총체적 리뉴얼 실현

2019-03-22     이영희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지이크’는 2019년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체적 리뉴얼을 통해 시대적흐름과 소비자니즈에 부합하는 넘버 원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테마와 로고, 포장, SI까지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중무장, 역사를 베이스로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를 끌어안는다.

남성복 선발 브랜드로서 캐릭터 마켓을 이끌어 온 지이크는 2019년을 기점으로 제 2의 도약과 리더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시즌 특히 독일 태생의 완벽성을 강조하며 ‘백 투더 베이직’을 모토로 상품력에 승부수를 건다.

박정주

독일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독일 디자인 감성을 담아 간결하며 예술적 모티브를 강조한다. 지이크는 강점인 정장외에 캐주얼 아이템도 한 차원 고급스럽게 끌어올리고 독일의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지이크는 독일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산업 디자이너 제품을 활용한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도 진행하며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모던 캐주얼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들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하반기에 남성복 본부 직속 통합조직으로 R&D센터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