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 Ⅹ 키르시, 스트리트 스타일 스포츠웨어 완성

2019-05-09     최정윤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는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20 여성을 타겟으로 한 상품을 공개했다. 빈폴스포츠는 올해 초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다지기 위해,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체리가 상징인 키르시와 손잡았다. 키르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음을 대변하고 있다. 빈폴스포츠는 키르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 키르시 디자인 요소를 얹어 생기있는 상품을 제작했다.

협업 제품은 키르시 대표 색상인 레드, 그린, 네이비(빨강, 초록, 군청)를 중심으로 반짝거리는 프린트, 무지개 체리와 로고를 넣어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에 집중했다. 브랜드 뮤즈 전소미가 협업 제품을 걸친 화보를 촬영해 발랄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키르시 콜라보 컬렉션은 반팔티셔츠와 홀터넥, 쇼트팬츠, 스커트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