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특별우표로 만난다

2019-05-27     정정숙 기자

카카오IX(대표 권승조)는 ‘카카오프렌즈’가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하는 공식 우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우표 발행은 국내 대표 캐릭터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 K-캐릭터 우수성과 문화를 성공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프렌즈 우표는 ‘우표’가 가진 아날로그 감성과 각 캐릭터의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살려 총 10종으로 제작됐다.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라이언을 비롯해 신나게 자전거를 타는 어피치, 도도하게 걷는 네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제이지 등 현대인들의 일상과 닮은 8명의 단독샷 또는 커플샷을 연출하며 특유의 앙증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카카오프렌즈 특별우표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