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신입사원 20명, 베트남서 의류생산과정 체험

2019-05-30     정기창 기자

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실업은 6월2일까지 신입사원 베트남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근무평가를 통해 지난달 21일 정직원으로 전환된 20명 신입사원은 베트남 TG법인과 C&T VINA 염색공장, 호치민 영업 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원단제작에서 완제품 출고까지 의류생산 전 과정을 체험한다.

한세실업

해외 연수에는 현지 문화체험 일정도 포함됐다. 전쟁박물관, 차이나타운, 티엔허우 사원 등 베트남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방문해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