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 오에스티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여름잇아이템 제안 눈길

2019-07-18     김임순 기자

이월드(대표 김현준)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라인프렌즈와 협업 캐릭터 ‘BT21’을 적용한 여름 잇 상품으로 제안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라인프렌즈와 두 번째 협업한 ‘BT21/OST’ 상품은 BT21의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7개 캐릭터 각각의 디자인 특징을 살린 주얼리와 시계 아이템이다.

메탈시계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아이콘과 칵테일 문양을 가미했으며,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 28종의 주얼리 상품에는 BT21 캐릭터의 특징과 오에스티 특유의 감성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첫 출시한 피어싱 상품은 7개 캐릭터 써머 칵테일 포인트로 컬러풀하게 디자인, 3개 세트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컬러풀 바캉스 사각 디지털시계는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한 10기압 방수기능이, 귀여운 표정의 캐릭터가 특징이다.  디지털시계는 그 외 2차 상품과 함께 8월 2차 출시할 예정이다.

‘BT21/OST’는 지난 12일 출시, 전국 6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전개됐고, 오에스티 공식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새로 도입된 ‘챗봇’ 기능을 통해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