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Aqeel Ahmed, CLE 회장, 14명 대표단 가죽원자재 기반 다져

동 아프리카 국가와 무역 동맹 더욱 강화, 에디오피아 케냐 우간다 방문

2019-08-06     김임순 기자

인도는 다양한 가죽제품을 수출하기위해 가죽원자재를 확보를 통한 기반 다지기를 강화한다. 최근 인도 Shri P.R. Aqeel Ahmed, CLE 회장은 1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 아프리카의 엄청난 가죽 원자재 시장을 찾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아프리카는 2015년 기준, 전 세계 가죽 및 가죽 생산의 약 20 %를 차지 할 만큼 규모가 엄청나다. 인도 가죽 수출 협의회(CLE) 회장 Shri P.R. Aqeel Ahmed가 이끄는 14개 가죽 부문 대표단은 지난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를 방문하며 협력을 다졌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의 국가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선탠 부문 합작 투자 및 소싱, 가죽 뿐 만 아니라 제품 부문에서의 네트웍과 신발, 가죽원단 분야에서도 인도와 아프리카 주요나라와의 무역과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투자 촉진회의, 가죽 전문사 방문, 신발 및 가죽 제품 제조 장치, 수출 촉진지역 및 Tanner 및 원자재 공급 업체와의 B2B 회의를 진행했다.

국제 무역 센터 (ITC)가 지원하는 인도와 동 아프리카 국가 간 무역 촉진 프로젝트 인 SITA (아프리카에 대한 인도 무역 및 투자 지원)인 Geneva는 인도 피혁 분야에서 이번 방문을 주최 주관했다. 지난 2017 년 12 월과 2018 년 7 월 동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대표단 방문이 SITA에 의해 조직됐다.

이완관련 Shri P.R. Aqeel Ahmed, 회장은 "이번 대표단은 에티오피아, 케냐 및 우간다를 방문 해, 가죽 부문 인도와 동 아프리카 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이정표를 일궈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