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 뮤즈로 선정

모던 · 컨템포러리 부각 강렬한 광고 캠페인

2019-08-23     나지현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가 19F/W 시즌부터 새로운 뮤즈로 톱모델이자 방송인인 한혜진을 선정했다. 쉬즈미스가 공개한 19F/W 광고 캠페인 속 한혜진은 매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톱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켓을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는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쉬즈미스의 룩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혜진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철저한 자기관리, 당당한 자신감을 가진 마인드의 소유자로 동시대 여성들의 워너비다”며 “이런 점이 쉬즈미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되며 이번 시즌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쉬즈미스만의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FW, 쉬즈미스는 한혜진과 함께 동시대 여성들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룩을 제안한다. 블랙 앤 화이트 바탕으로 모던 & 시크하면서 절제된 무드로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쉬즈미스는 온오프라인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F/W시즌부터는 한혜진을 모델 선정과 동시에 데일리, 포멀, 프리미엄 라인으로 상품 라인을 세분화해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더욱 부각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 라인은 활용도 높은 trans-item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들을 적절히 가미해 디자인을 전개한다. 포멀 라인은 실용적으로 테일러링된 컨템포러리 감성의 아우터 중심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은 가치있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감각적인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