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차별화된 복합 문화 공간

2019-09-03     김임순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파스칼센코프)가 6일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곳은 리바이스가 전개하는 전 라인의 제품과 이곳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제품, 브랜드 DNA를 담은 프리미엄 데님 컬렉션 라인 LMC(Levi’s Made & Craft), LVC(Levi’s Vintage Clothing)을 함께 선보인다.

매장관계자는 “기존 브랜드 스토어와 차별화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패션, 문화,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 아이코닉한 공간으로 꾸몄다”고 설명한다.

또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가 강한 가로수길에 새로운 패션 플레이스를 마련, 고객들과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직접 리바이스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와 가로수길 스토어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들을 펼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리바이스는 스토어 오픈 기념 8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제안한다. 커스텀 이니셜 자수를 새겨주는 스페셜 자수 이벤트,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펀(Fun)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베트윙 그래픽 스티커와 페스티벌 패브릭 팔찌 등 기프트를 준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