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니트 가디건으로 애매한 날씨 겨냥

2019-10-07     최정윤 기자

힐크릭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쉽게 걸치고 보관하기 쉬운 헨리 가디건을 디자인했다. 헨리 가디건은 흑백 배색으로 어느 옷 위에나 걸치기 쉽게 만들어 일상에서도 입는 옷으로 기획했다.

니트 조직에 헨리 와펜을 달아 포인트를 더했다. 신축성 좋은 소재로 필드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편하다. 헨리 가디건은 집업과 버튼으로 나눴다. 힐크릭 관계자는 “스판 소재로 잘 늘어나고, 포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기 편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