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20년 신학기가방 27일까지 先예약 판매

2019-10-14     이영희 기자

“내년 신학기 책가방, 미리 주문하세요!”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더욱 가벼워지고 다양한 디자인의 2020년 신학기 책가방을 오는 2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빈폴키즈가 출시한 책가방은 보강재를 종전 700~900g에서 500~700g대로 20% 이상 낮춰 교체했다. 또 자전거 로고 자수를 포인트로 ‘베이직’ 책가방과 토끼 캐릭터 빙키의 귀를 활용한 디자인 ‘헬로 빙키’ 책가방을 첫 선보였다.

빈폴키즈는 특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디테일을 적용했는데 책가방 등판에 빈폴키즈만의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 인체 곡선을 살려 입체적으로  제작했다. 충격을 흡수하고 무게를 분산하는 기능과 통기성, 착용감을 높여 아이들 건강까지 고려했다. 멜빵에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3M 반사판을 적용, 야간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책가방외에 신주머니, 핸드폰 가방도 함께 출시했으며 여러 스타일과 기능을 접목했다. 책가방은 8만9000원~15만9000원. 컬러는 블루, 블랙, 핑크, 레드 등이 있다. 신주머니는 3만9000원~4만9000원. 핸드폰 가방은 3만9000원이다.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예약은 27일까지이며 배송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