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크리스 프랫과 협업…오렌지 컬러 강조

2019-11-12     정정숙 기자

미국의 트래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과 함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투미 X 크리스 프랫’ 컬렉션은 크리스 프랫과 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샌즈(Victor Sanz)가 디자인해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인다.

크리스 프랫 개인의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다. 디자인 혁신, 공학 기술, 탁월한 기능성 등 투미의 시그니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오렌지 컬러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2-in-1 백팩 더플(2-in-1 Backpack Duffel), 캐리어, 랩탑 케이스와 함께 여행을 위한 레노 키트, 패킹 큐브의 트래블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롯데 호텔, 현대백화점 판교점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