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 스포츠 트렌드 강화한 가성비 좋은 ‘레이어원’ 탄생

2019-12-05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뉴발란스 키즈가 스트릿 컨셉 신규 프로젝트 라인 ‘Layer.1(레이어원)’을 탄생시킨다고 5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는 신세계 강남점 10층에 레이어원 팝업 스토어를 오픈, 13일부터 전국 25개의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 본격 전개한다.

레이어원은 형광 라임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포츠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웜업 자켓, 트랙팬츠, 아노락 등 의류와 모자, 크로스백, 양말 등의 용품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 유입을 기대했다.

키즈 관계자는 “이번 신규는 확고한 매출 1위를 넘어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며 “전통 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높은 품질에 가장 최신의 디자인을 입힌 상품들로 구성시켰다”고 말했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일정구매 고객 사은품으로 특별 제작한 긴팔 티셔츠를 증정하며 SNS 인증 이벤트로 레이어원 쇼퍼백을, 뉴발란스 키즈 공식 온라인몰은 레이어원 의류 제품 구매 고객에게 레이어원 쇼퍼백을 증정한다.

뉴발란스 키즈는 강남점 팝업스토어 이후 11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소재 카페 ‘조양방직’에서 팝업스토어 전시를 진행한다. 기존 매장 혹은 온라인몰에서만 볼 수 있던 전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최대한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방식들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