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지난해 인기 ‘스팽글 티셔츠’ 라인업 확대

2020-02-19     정정숙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랑스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지난해 판매율 90%를 기록한 스팽글 티셔츠 시리즈를 다양하게 라인업하며 2020 봄 시장 선점에 나선다. 스팽글 아이템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줘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다.

컬리수는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지난해 판매율이 90%에 육박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팽글 티셔츠 시리즈를 2020년 봄 시즌에 맞춰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손으로 쓸어내리는 방향에 따라 그래픽이 변하는 양방향 스팽글이 적용된 맨투맨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레인보우 스팽글맨투맨’은 무지개와 햇살을 연상시키는 스팽글 아트웍을 위아래 방향으로 쓸어주면 무지개 컬러가 바뀌는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제품 하단 트임 디자인이 있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러블리스마일 맨투맨’과 ‘블룸러버 스팽글맨투맨’은 가슴 부분에 하트 모양을 활용한 스팽글을 써 어떤 의상과 입어도 잘 어울린다.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눈에 띈다. ‘트윙클 롱티셔츠’는 디즈니 공주 캐릭터인 벨, 오로라, 라푼젤을 모티브로 한 롱 티셔츠를 선보인다. 티셔츠와 함께 코디할 수 있도록 밑단에 펄나염을 사용한 ‘트윙클스판레깅스’도 함께 선보인다.

동아출판 초능력 시리즈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오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수학, 한글, 받아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초능력노트는 2권씩 1세트로 구성돼 자녀 연령대에 따라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