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2020-02-21     취재부

○…패션 플랫폼은 자사브랜드를 설립하더라도 랭킹에 끼워넣지 않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었다. 상생을 도모한다면 적어도 도의는 지켜야했지 않을까.

○…1분기 패션 매출은 그나마 비수기임을 감안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점을 반성해 국내에서 내재화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자숙의 시간으로 삼으려고 한다.

○…신발 업계도 이제는 정신을 차릴 때가 됐다.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인플루언서는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이케아 아마존 넷플릭스처럼 철저히 고객 지향적인 기업은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