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슈머 겨냥한 예작 친환경‘뱀부셔츠’

형지I&C, 목표대비 10% 초과달성

2020-02-21     이영희 기자

대기오염과 바이러스 등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제품선택에 있어서도 친환경 소재에 대한 고객의식이 깊게 반영되고 있다.

형지I&C(대표 최혜원)의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1월부터 출시한 친환경 뱀부셔츠가 목표 판매량을 초과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시 첫 달에 약 3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35~45세 비즈니스맨의 비중이 70%로, 현재까지 210장 이상 판매됐다. 이는 목표대비 10%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예작의 뱀부셔츠는 특유의 항균 및 항취 효과로 착용 내내 쾌적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탁 후에도 건조가 빠르고 구김이 적어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