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대구지역 임대료 지원

2020-03-11     최정윤 기자

블랙야크는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대구지역 임대료를 지원해 ‘착한 임대료’ 행렬에 동참한다. 대구 지역 대리점에는 임대료 20~30%를 차등 지원하고, 백화점에는 판매수수료를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건물주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블랙야크 또한 대구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했고, 2월 28일에는 의류 1천장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