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레트로 더한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굿즈’

2020-03-20     정정숙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70년 기념 디자인 굿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칠성사이다는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9CM를 단독 발매 채널로 선택했다. 1950년부터 시대별로 변화해온 제품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기념 굿즈를 총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굿즈는 핀뱃지, 오프너, 유리컵, 문구 세트를 오늘(20일) 29CM와 칠성사이다 자사몰에 1차 출시된다. 1970년, 1980년, 1990년대 시대별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150㎖ 미니병 세트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이 가미됐다. 각 굿즈에는 해당 라벨이 활용되었던 시기를 기재해 당대 디자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