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전속모델 이민정 주말극 주인공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방영 계기 마케팅 강화

2020-03-23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여성 캐주얼 샤트렌의 전속모델 이민정이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함에 따라 가상광고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민정은 3월 28일 오후 7시55분에 첫 방송되는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아병원 내과의사역을 맡게 된다. 패션그룹형지는 샤트렌의 뮤즈인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상과 이번 이민정의 극중에서 지적이고 당찬 의사역이 부합된다는 판단아래,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이민정은 지난 2월 공개한 샤트렌 2020S/S 화보에서도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한 바 있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의 자켓과 팬츠 셋업, 원피스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주목받았다.   

샤트렌은 이번 새 주말드라마에 가상광고를 집행한다. “이민정의 패션, 샤트렌”으로 시청자들을 각인시킨다는 의도에서다. 또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영 기념 고객 감사 매장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패션그룹형지 샤트렌 관계자는 “전속모델 이민정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주말극의 주연으로 나오고, 특히 똑부러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샤트렌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닮아있어 다양한 패션상품과 마케팅으로 여성들의 스타일을 제안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