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재난지원금 소비유도 밀착 마케팅

“점주도 소상공인, 골프웨어는 사치품 아닌 실용패션”

2020-05-14     이영희 기자

“골프장은 안 되지만 골프웨어는 살 수 있어요” 최근 전년비 90% 수준으로 매장 매출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재난지원금 사용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고객접객 및 밀착 마케팅에 돌입했다.

까스텔바작측은 “오프라인 매장은 대부분 가두 대리점 위주로 운영되며 점주들은 소상공인에 해당된다” 면서 “의류는 의식주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골프웨어는 실용성이 좋은 만큼 재난지원금으로 소비하기에 좋다”고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냉감 소재를 사용, 계절에 맞는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춰 사치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까스텔바작 매장에서는 재난지원금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제로페이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방식은 일반적인 카드 및 상품권 사용 절차와 같아 편리하게 사용하고 동일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까스텔바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고객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를 담아 특가상품 판매 및 파우치, 보스턴 백 등 아트 사은품을 증정하는 ‘슬기로운 선물 생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하면서 매기를 진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