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항균력 99.9% 기능성 수트 출시

2020-05-14     이영희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파크랜드(대표 박명규)가 항균력 99.9% 기능성 수트를 출시했다. 파크랜드가 출시한 항균 기능성 수트는 섬유에 기생하는 각종 세균 서식을 억제하고 탈취기능을 갖고 있는 ‘헬사크린’ 원단을 가공해 만들었다.

인체에 무해한 건미네랄 성분의 신소재로 알려진 헬사크린은 기능성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에 대한 항균력이 99.9%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파크랜드는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수트를 입고 출근하는 상황임을 감안, 항균 기능성 수트를 출시하게 된 것으로 기획의도를 밝혔다.

관계자는 “파크랜드 항균성 수트는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소비자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다”고 방침을 설명했다.

한편, 파크랜드는 ‘대한민국 힘내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17일까지 봄여름 신상품 50%할인에 최대 5만원을 추가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 5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살균, 위생 기능의 가전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