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뮤즈 공효진 남다른 패션 감각 화제

'삼시세끼’, 섬에서도 빛난 특별한 스타일링

2020-05-20     나지현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여성복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의 뮤즈 공효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속 패션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 3회에서는 죽굴도를 찾은 첫 게스트 공효진이 섬 생활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14.2%를 경신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공효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선보였다. 처음 등장할 때는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베이지 니트와 플라워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로맨틱 룩으로 ‘동백이'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본격적인 섬 생활에 돌입하면서는 내추럴한 퀼팅 점퍼로 보온성과 패션을 동시에 잡기도 했다. 또한, 트레이닝복에 튜닉형 데님 원피스를 믹스 매치해 공효진 특유의 감각적인 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이 외에도 방송 전 공효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 노출 되어 문의가 쇄도했던 여성스러운 무드의 보닛햇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반응을 보였다. 주간 판매 TOP10에 껑충 진입, 다시 한 번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공효진 효과를 입증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 10가지 패턴의 로맨틱한 '서머 원피스'를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와 함께 다양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