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and] ★ 인동에프엔 ‘시스티나’ - 밀레니얼 겨냥 아우터 특화 여성복 

2020-07-17     나지현 기자

여성복 전문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신규 ‘시스티나’를 출격한다.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스타일을 제안하는 시스티나는 ‘심플·타임리스·에이지리스’를 키워드로 한다. 

막강한 제조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의 특장점을 살려 아우터 특화 브랜드로 방향성을 확정했다. 실용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합리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을 겨냥해 핵심 아이템인 아우터의 다채로운 향연을 펼친다. 

컨템포러리한 테일러드 코트, 트렌치 코트, 자켓과 같은 아우터 중심 위주로 입기 편한 착용감과 일상적인 편안함을 갖춘 뉴포멀 룩을 새롭게 정의한다. 

기획부터 생산까지 전문 생산 라인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내세웠다. 시대성에 맞는 디자인과 품질, 가격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력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외 바이어들을 위한 홀세일과 소비자들에게 동시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B2B2C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유연한 전략을 펼친다. 

유통은 인동에프엔 온라인 자사몰인 IDF몰을 메인 판매 채널로 선보인다. 동시에 쉬즈미스 5개점(선릉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롯데월드몰점, 롯데몰 김포점, 타임스퀘어점)과 리스트 직영3개점(신사점,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몰 수원점) 총 8개 점포에서 우선적으로 고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