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 간판 디자이너브랜드 5곳 집중 육성

2020-08-05     김영곤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지역 중견 패션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솔루션을 지원한다. 지난 6월 지역을 대표하는 가즈드랑(대표 장소영), 빗살무늬(대표 정순식), 엘바이엘(대표 이유정) 등 최종 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업체는 디자인력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업체로 향후 6개월간 온라인 시장개척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온라인 플랫폼 및 마케팅 진단 및 컨설팅, 온라인 B2B플랫폼 입점, SNS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