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지이크’ 위축된 직장인에 응원 메시지

It's OK, CHEER UP! 공감과 위로 전달

2020-09-01     이영희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지이크’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메시지 ‘It's OK, CHEER UP!'을 전하며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신원은 최근 경제적, 심리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직장인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취지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올 가을겨울 화보에 담았다.

스테디셀러인 수트부터 캐주얼룩까지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위트있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먹어야 해. IT's OK, CHEER UP!', ‘모르면 물어봐야 합니다. 망설이지 말아요. IT.s OK, CHEER UP!’ 등 매 순간 다양한 상황에 처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유쾌한 응원으로 기운을 불어넣는다.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스런 포즈를 짓다가 양손 가득 들고 있던 커피 트레이를 쏟는 가하면 댄디한 네이비 컬러를 입고 기획안이 무산된 서류를 허공에 뿌리는 모습 등으로 T.P.O를 연출했다. 퇴근 시간이 임박한 듯 캐주얼 자켓을 입고 느긋한 모습을 취하는 씬도 공감을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