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계절 구분없는 캐리어 개발

2020-10-08     최정윤 기자

투미는 계절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편하게 갖고 다닐 캐리어 컬렉션을 개발했다. 하드케이스 캐리어 시리즈인 19디그리(19°)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내구성을 높였다. 알루미늄과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었다.

외면을 19도 각도 무늬로 디자인해 깔끔함과 물이 흐르는 느낌을 강조했다. 인체공학적인 기술을 반영한 손잡이와 듀얼 4휠로 오래 들고 다녀도 손목과 팔에 부담이 적다.

투미는 앞으로도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지속가능성을 상품에 담아낼 계획이다. 머지 캐리어와 알파 브라보 및 드보 컬렉션에서는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캐리어를 만들었다. 그 외에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공급 사슬을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를 바꿔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