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지이크’ 온앤오프 타임 스타일링

겨울 남성패션의 완성 ‘핸드메이드 코트’

2020-10-19     이영희 기자

올겨울 남성패션은 핸드메이드 코트로 완성된다. 신원(대표 박정주)의 모던 컨템포러리 캐주얼 ‘지이크(SIEG)’ 가 직장과 일상에서 범용성있게 연출할 수 있는 온앤오프 타임(ON & OFF TIME)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울, 캐시미어 등 이중지 원단으로 보온성과 내구성을 갖춰 변함없는 겨울 남성패션 룩의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이크의 핸드메이드코트는 고품질 실현을 위해 직접 손바느질하는 고급 봉제 공정을 거쳤다.

올 가을겨울 지이크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은 직장에서 수트위에 착장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캐주얼위에 입기도 좋다. 다양한 T.P.O에 착장효과를 배가시키는 로브 코트는 부드러운 실루엣에 드롭숄더로 어깨를 감싸주고 긴 기장으로 디자인돼 시각적으로 길어보이게 한다. 후드코트는 간절기에 입기좋은 캐주얼 스타일로 넉넉한 세미 오버핏으로 제작됐다.

감각적인 체크 패턴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런 스타일링이 가능해 주말이나 퇴근 후 데일리 룩으로 제격이다. ‘구스 온 코트’는 지이크의 스테디셀러로 ‘핸드메이드 체스터필드 코트’에 탈부착이 가능한 ‘구스다운 라이너’를 갖춘 실용 제품이다. 핸드메이드 봉제 기법을 코트 전체에 적용했으며 무게를 낮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