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릭, 3200만원 상당 티셔츠 기부

2020-10-22     정기창 기자

프리미엄 원단 개발 연구소 리커버릭(RECOVERIC)은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3200만원 상당의 티셔츠 1600벌을 (사)지미션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명 브랜드에서 제작한 이 옷은 청소년 지원단체, 보육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전달된다.

리커버릭은 LF 등 국내 유명 브랜드에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다이마루 원단을 납품하고 있다. 수익 중 일부를 의류로 만들어 무상 기부하거나 전도 유망한 디자이너들에게 원단을 제공하고 있다. 지미션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보육원,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