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영화 ‘애비규환’에 마스크 1만장 지원

2020-11-17     최정윤 기자

쌍방울 그룹은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애비규환 제작사에 자사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다. 안전한 영화관람을 위해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에게 마스크를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부터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한 쌍방울 그룹은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마스크는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나눈다.

12일과 1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배포했으며, 오는 17일, 20일 CGV 압구정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도 나눠줄 예정이다. 그 외에 출연진과 제작자에게 자회사 어반에이지 맨투맨과 후드집업을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