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비재 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4월17일부터 4일간

2020-12-02     김임순 기자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가 내년 개최예정인 국제 소비재 쇼(Internation Consumer Goods Show)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1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Ambiente, Christmasworld, Paperworld등 3개의 전시회가 한곳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또, 전시회는 Creativeworld전시회를 포함, 온라인 전시회인 Digital Days로 보완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대유행에 이러한 다양한 전시회들이 동시에 개최되면 산업 전체에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무역 비즈니스가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이 어려운 시기에 있다. 개인적 접촉과 직접적 교류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며, 대유행으로 인한 비즈니스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일지를 예상하는 것도 중요해 지고 있다.  

이와관련 메세프랑크푸르트 코리아는 지난 12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제소비재전시회 - 스페셜 에디션 이면에 무엇이 있으며 4월에 이곳 프랑크푸르트와 전 세계에서 디지털로 방문객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에 대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