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2021년 신학기 책가방으로 에잇포켓 잡는다

아이 취향 저격 디자인·학교생활 안전 기능 강화

2020-12-15     정정숙 기자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 취향 저격 디자인과 함께 안전 고려한 ‘2021년 신학기 책가방’으로 에잇포켓 시장을 공략한다. 에잇포켓은 양가 조부모와 부모 및 삼촌 이모 등 8명이 한 명의 아이를 위해 지갑을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라클책

이번 블랙야크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에이포켓을 고려해 디자인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모든 제품에 향균 안감이 사용했다. 멜빵 부분에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원단이 적용돼 아이들 건강과 안전까지 고려했다.

척척-E 자석 가슴 버클이 어깨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게 도와줘 편안하게 멜 수 있다. 바닥 부분에 받침용 장식을 부착해 오염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가방 내부에는 보온·보냉 보조 포켓이 적용됐고 파일철 수납공간 및 이름표가 구성돼 실용성도 강조했다.

젤라또

대표 제품 ‘슈퍼노바 책가방’은 조이스틱 모티브를 사용해 우주선 게임을 연상케 한다. 제품 상·하단에 투몰드 포켓을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견고함을 더했다. 확장 오픈형 메인 포켓을 통해 기존 책가방보다 수납이 편리하다. 색상은 화사한 봄옷에 함께 코디하기 좋은 베이직한 블랙과 다크 네이비, 등교 룩 스타일링 포인트로 좋은 레드로 구성됐다.

‘젤라또 가방’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패턴이 돋보인다. 지퍼 라인을 따라 적용된 홀로그램 원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면 및 좌우에 총 4개 포켓을 구성해 많이 수납할 수 있다. 쿠션감 있는 손잡이를 적용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봄날의 화사한 느낌을 담은 핑크와 민트로 구성됐다.

고학년을 위한 ‘미라클 책가방’은 오픈형 메인 포켓을 비롯해 총 5개 포켓으로 구성돼 뛰어난 개방감과 수납이 돋보인다. 그중 정면 포켓은 아이들 필요에 따라 뗐다 붙였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