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나리나, 3500만원 상당 여성화 기부

2021-01-13     최정윤 기자

이태리 신발·가방 브랜드 포나리나는 지난 13일 해외선교사와 취약계층을 위해 약 3500만원 상당의 여성화 863족을 기부했다. 기부한 신발은 포나리나 슈즈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다.

포나리나 전세환 팀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이 따뜻한 나눔으로 가득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나리나는 74년 전통의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다양한 신발과 가방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