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첫 하프데이·보리데이 시작

2021-01-14     최정윤 기자

LF계열사 트라이씨클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 보리보리가 첫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로 이름 붙이고, 집콕 전용 카테고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가장 인기있던 60개 브랜드를 뽑아 프리미엄 아우터를 위주로 가격을 조정했다. 다운 패딩과 코트를 위주로 남은 겨울을 견뎌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정장 브랜드를 할인하고, 여성복 브랜드는 큰 관심을 끌었던 인기상품을 위주로 행사를 마련했다.

집콕 카테고리에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음식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난방텐트와 홈트레이닝 전용 용품도 판매해 집에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했다.

보리보리는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홈스쿨링할 수 있도록 TV놀이교실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어린이 겨울 의류와 신발 브랜드 상품과 어린이 건강식품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