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텐트, 안전성 검증…17종 ‘유해물질 없다’

2021-03-19     정정숙 기자

국내 캠핑 전문 브랜드 ‘스노우라인’은 지난 1월 시행한 17종 텐트 유해물질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없다는 검사 통과 성적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종 유해물질 검사는 물론 오염, 인장강도 테스트 등을 했다.

유해물질 검사 통과 성적을 받은 텐트는 미라클패밀리, 프라임디럭스. 프라임디럭스블랙에디션, 새턴2룸 등 총 17종이다. 

최진홍 스노우라인 대표는 “우리는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환경 및 안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노우라인은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캠핑용품 부문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