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남성캐주얼 ‘위크엔드 라인’ 첫 선

‘액티브 · 라운지’ 웨어 70여 종 구비

2021-03-26     이영희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뉴노멀 트렌드를 반영한 남성 캐주얼 ‘위크엔드(Weekend)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닥스의 위크엔드 라인은 ‘액티브 웨어’와 ‘라운지 웨어’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액티브 웨어는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해 입는 순간 스포티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라운지 웨어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에도 두루 착용할 수 있다.

주력 제품인 ‘마이크로 조직 후드집업 스웨터’는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을 닥스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풀어내 4050 남성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신축성이 있는 실크 혼방 소재와 앞면의 니트 짜임 배색이 어우러져 한층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실키터치 블루종’은 방풍 및 방수 기능성 고밀도 특수 원단을 사용해 야외활동에 손색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봄을 연상시키는 노랑색을 기본 컬러로 사용했으며, 손목 및 허리 밴드에 은은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라인을 배색으로 깔끔한 포인트를 줬다. 
이 외에도 위크엔드 라인은 티셔츠, 맨투맨, 셔츠형 아우터, 트랙 팬츠, 스트링 테이퍼드팬츠, 파자마 등 활동성을 강조한 총 7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