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키디, 김나영과 두 자녀 브랜드 모델로 발탁

2021-03-29     김임순 기자

엄마들의 원픽 쇼핑 앱, 이랜드리테일 유아동 온라인 몰 ‘키디키디’(kidikidi)가 첫 광고 모델로 김나영과 두 자녀를 발탁해 화제를 모은다. 

키디키디는 밀레니얼 맘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요즘 엄마’ 김나영이 세련된 패션 센스로 국내외 브랜드와 활발히 협업, 두 아이의 육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키디키디의 정체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키디키디는 4월 6일  ‘키디키디 X 김나영 원픽 기획전’을 열어 ‘로토토베베’, ‘마망블랑’의 육아용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플라키키’, ‘수아비’의 맘&키즈 커플 아이템을 단독 선보일 계획이다. 4월 5일까지 ‘키디키디 X 김나영 원픽 기획전’ 등도 펼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김나영 가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키즈 패션과 육아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앱 키디키디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대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